[팍스경제TV 김민지 기자]
비트코인이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지난 2018년과 같은 패닉셀이나 급락장이 오지는 않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네덜란드 암호화폐 분석가인 크립토 마이클(Crypto Michaël)은 "비트코인의 가격이 7,500달러(한화 약 888만원)에서 8,200달러(한화 약 971만원) 사이에서 시세를 형성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비트코인의 하락장에도 일부 알트코인들이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며 "이는 새로운 흐름"이라고 분석했습니다.
한편, 비트코인의 가격은 지난달 27일 1,000만원을 돌파한 후 하락하면서 1,000만원보다 낮은 가격을 유지해왔습니다. 10일 오전 10시 빗썸 기준 비트코인은 935만원 선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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