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경제TV 김민지 기자]
16일(현지시간) AMB 크립토는 스톡 투 플로우(Stock-to-Flow, S2F)모델로 비트코인의 가격을 추산한 결과 비트코인의 가격이 2020년 8월 6만 달러(한화 약 7,100만원)를 넘을 것이라는 결과가 나왔다고 보도했습니다.
S2F 모델은 보유 자산을 연간 생산량으로 나눠 가치를 평가하는 지표로 자산의 희소성이 반영됩니다. S2F 모델은 비트코인의 가격을 대체적으로 정확하게 추측해왔습니다. 미디어는 비트코인의 이같은 가격 상승이 오는 2020년 5월 예정된 비트코인 반감기의 영향을 받은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또한, 비트코인의 S2F 지표는 이미 은과 팔라듐, 백금을 넘어선 상태이며, 반감기 이후에는 금과 비슷한 수준까지 상승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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