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경제TV 박주연 기자]
이베이코리아가 운영하는 G마켓은 3대 주요 고객 서비스로 ▲여행 ▲백화점 ▲당일배송을 선정하고, 오는 8월 4일까지 관련 상품에 할인 혜택을 주는 `G마켓은 됨` 브랜드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습니다.
캠페인은 릴레이 방식으로 열립니다. 먼저, '여행편'을 다음달 8일까지 선보입니다.
G마켓에서 50만원 이상 항공권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전 세계 항공권 할인 혜택을 최대 10만원까지 제공하며, 카드사 10% 즉시 할인을 최대 20만원 한도에서 제공합니다. 국내외 항공권과 여행 패키지, 호텔, 워터파크 등 각종 놀이시설 입장권 등을 포함한 여행 전 카테고리에 모두 카드사 할인 쿠폰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아울러 캠페인을 기념해 비즈니스 클래스 왕복항공권 2매와 8월 영국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경기 입장권 2매, 4~5성급 호텔 이용권 등을 포함한 1500만원 상당의 `영국 왕복 여행권-축구관람 패키지`를 100원에 판매합니다. 총 3박4일 일정으로 추첨을 통해 1명을 선정하며 동반 1인과 함께 갈 수 있으며 미당첨자는 G마켓, 옥션, G9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스마일캐시로 100원을 돌려줍니다,
임정환 G마켓 마케팅실 실장은 "즐거운 쇼핑 경험을 제공하는 3대 서비스를 선정하고 G마켓 이용자가 보다 큰 혜택으로 해당 서비스를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캠페인을 마련하게 됐다"며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 시작되는 만큼 1차로 열리는 여행편부터 반응이 뜨거울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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