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CSR] 롯데하이마트, 삼성·LG 등 파트너사 임직원들과 '상생협력' 행사
[기업 CSR] 롯데하이마트, 삼성·LG 등 파트너사 임직원들과 '상생협력' 행사
  • 이유진 기자
  • 승인 2019.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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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하이마트(대표 이동우)가 26일 ‘파트너사 상생협력 프렌드십 행사’를 진행했다. 해당 행사에 참여한 이동우(왼쪽 일곱 번째) 롯데하이마트 대표, 황영근(왼쪽 다섯 번째) 상품본부장을 포함한 롯데하이마트와 파트너사 임직원들이 기념사진 찍고 있다. (사진=롯데하이마트)
롯데하이마트(대표 이동우)가 26일 ‘파트너사 상생협력 프렌드십 행사’를 진행했다. 해당 행사에 참여한 이동우(왼쪽 일곱 번째) 롯데하이마트 대표, 황영근(왼쪽 다섯 번째) 상품본부장을 포함한 롯데하이마트와 파트너사 임직원들이 기념사진 찍고 있다. (사진=롯데하이마트)

 

[팍스경제TV 이유진 기자]

롯데하이마트(대표 이동우)가 26일 '파트너사 상생협력 프렌드십 행사'를 진행하고 파트너사들과의 동반성장과 상생협력 등을 다짐했습니다. 

롯데월드몰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이동우 대표를 포함한 롯데하이마트 임직원 30명과 삼성전자, LG전자, 신일산업, 한일전기,애플코리아, 주식회사 유맥스, 그리고 삼지하이테크 등 70개 파트너사 임직원 등 총 100여명이 참여했습니다. 

롯데하이마트는 파트너사 임직원들과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소개했습니다. 또한, 이동우 롯데하이마트 대표이사는 파트너사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함께 공연을 관람했습니다. 

롯데하이마트는 2013년부터 파트너사들과 야구경기 관람, 김장 담그기 봉사활동 등을 함께 진행하며 ‘소통의 장’을 꾸준히 마련해왔습니다. 지난해 11월 87개 파트너사 대표를 초청해 동반성장간담회를 진행했습니다.

2017년부터는 롯데하이마트 동반성장팀에서 중소 파트사를 직접 방문해 개선점을 청취하는 ‘찾아가는 간담회’도 진행해오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총 170여개 업체를 방문했으며, 올 연말까지 총 220여개 파트너사를 방문할 예정이라고 롯데하이마트는 밝혔습니다. 

롯데하이마트는 파트너사와의 동반성장 및 상생협력을 위해 자금, 교육, 복리후생 등 다양한 분야를 지원해오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총 400억원 규모의 동반성장 펀드를 조성해 저금리 대출을 지원하는 한편, 2015년 이후 매년 명절을 앞두고 상품 대금을 조기지급 해왔습니다. 또 파트너사 경영 솔루션 마련에 필요한 컨설팅 비용을 전액 지원하고 있습니다. 

임직원 역량 강화를 위해 300여개의 온오프라인 강좌를 무료로 제공 중이며 파트너사 신제품 개발·소싱을 돕기 위해 우수 파트너사 대상으로 해외박람회 참여 비용을 전액 지원하고 있습니다.  

롯데하이마트는 향후에도 다양한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운영해 파트너사들과의 상생협력은 물론 자금, 교육, 복리후생 등 다양한 분야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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