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경제TV 김민지 기자]
29일(현지시간) 토큰포스트는 중국 베이징에서 이더리움 기술 및 응용 컨퍼런스 2019가 개최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컨퍼런스에 참석한 이더리움 창시자 비탈릭 부테린(Vitalik Buterin)은 이더리움 2.0의 연구가 대부분 완성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더리움 2.0은 지분증명(PoS, Proof-of-Stake)과 샤딩 기술을 포함합니다.
그는 “이제 이더리움 2.0에 남은 연구는 클라이언트와 플라즈마 등이며 재단과 커뮤니티에서 발생했던 문제들 역시 지난 1년간 많은 진전을 이뤘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페이스북의 암호화폐 프로젝트 리브라 프로젝트에 대해서도 “이더리움에 큰 영향을 주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내년에 출시 예정인 리브라가 스마트 컨트랙트에 활용되기까지는 많은 시간이 소요돼 이더리움에는 직접적인 영향을 주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는 “리브라는 암호화폐 시장으로 사람들을 유인하는 등 최종적으로 암호화폐 생태계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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