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부발전, 충남 지역 주민 위해 안전모 지원
한국서부발전, 충남 지역 주민 위해 안전모 지원
  • 도혜민 기자
  • 승인 2019.07.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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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경찰서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에 안전모 200개 지원

 

[사진=한국서부발전]
[사진=한국서부발전]

[팍스경제TV 도혜민 기자]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 이하 서부발전)이 충남 지역 주민의 안전을 위해 안전모를 지원했습니다.

서부발전은 4일 충남 태안경찰서 원북파출소(소장 김자현)가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오는 8일부터 시행하는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의 원활한 진행과 실질적인 교통안전사고 예방을 지원하고자 안전모 200개를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태안 지역주민들이 안전모 미착용 상태로 이륜차 및 사륜바이크 등을 운행하는 장면이 자주 목격됨에 따라, 서부발전 태안발전본부가 교통사고 예방을 통해 지역주민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태안경찰서 원북파출소 김자현 소장은 “교통사고 예방 구호에 그칠 뻔한 캠페인에 실질적인 안전을 담보할 수 있도록 서부발전이 안전모를 지원해 주셔서 구호와 더불어 안전모 착용을 보다 적극적으로 홍보할 수 있게 되어 지역주민들의 교통사고 예방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안전모 지원뿐만 아니라 서부발전 태안발전본부는 발전소 주변지역에 다양한 행사와 지원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 소통 강화를 위한 노력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사업을 적극 발굴하는 한편, 주민들의 안전지킴이로서의 역할도 성실히 실행해 나간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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