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경제TV 김민지 기자]
4일(현지시간) 니콜라스 마두로(Nicolas Maduro) 베네수엘라 대통령이 국영은행인 방코 드 베네수엘라(Banco de Venezuela)의 전 지점에서 페트로와 관련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베네수엘라 재정부는 트위터를 통해 “마두로 대통령이 은행 국유화 10주년 기념 행사에서 페트로 거래를 담당하는 창구를 개설할 것을 지시했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베네수엘라는 페트로 사용을 장려하기 위해 젊은 층을 대상으로 암호화폐 지갑 약 백만 개를 배포하기도 했습니다.
페트로는 지난해 도입된 베네수엘라 국영 암호화폐로 원유 등의 천연자원을 담보로하는 스테이블 코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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