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펑자오, “바이낸스의 이더리움 죽이기?..가짜뉴스다”
창펑자오, “바이낸스의 이더리움 죽이기?..가짜뉴스다”
  • 김민지 기자
  • 승인 2019.07.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 기사를 번역합니다

(사진출처=트위터)
(사진출처=트위터)

 

[팍스경제TV 김민지 기자]

8일(현지시간) 창펑자오(Changpeng Zhao) 바이낸스 CEO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바이낸스(Binance)에 대한 가짜 뉴스를 반박했습니다. 그는 “CCN 뉴스에 잘못된 사실들이 너무 많다”며 CCN의 한 뉴스 링크를 함께 게시했습니다. 해당 뉴스가 사실이 아니라는 것을 정면으로 꼬집은 것입니다.

창펑자오가 태그한 CCN의 뉴스는 최근 바이낸스가 이더리움을 고의적으로 죽이려 한다는 내용입니다. 뉴스는 창펑자오가 비탈릭 부테린(Vitalik Buterin) 이더리움 창시자가 중앙화된 거래소에 대해 부정적인 견해를 보이자 이에 대한 보복으로 바이낸스에서 이더리움 기반의 코인들을 상폐하기 시작했다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창펑자오는 이에 대해 “바이낸스 싱가포르와 바이낸스 저지는 최근에도 이더리움 기반의 코인들을 상장했다”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이더리움 기반의 마켓을 늘려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