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경제TV 박주연 기자]
여름을 맞아 11번가가 1020세대 고객들에게 특화된 다양한 프로모션과 함께 매달 완판행렬을 잇고 있는 ‘타임딜’ 상품을 최대 50% 할인해 내놓았습니다.
11번가가 뜨거운 한여름에 어울리는 ‘청춘’을 테마로 7월 월간 십일절 행사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습니다.
이달 월간 십일절에서 11번가는 1991년~2005년(15~29세)에 태어난 청춘 1만1111명에게 ‘청춘포인트’를 지급합니다. ID당 1회 참여할 수 있고 당첨된 1만1111명에게는 SK 페이 포인트 2000포인트를 즉시 적립해줍니다. 1995년~2000년(20~25세)에 태어난 청춘 총 1만명에게는 ‘배달의민족 3만원 쿠폰’을 9900원에 제공합니다. 11일 오전 10시부터 2시까지 매 시간마다 선착순 2000명이 구매할 수 있습니다.
1020세대 고객들을 위해 11번가 대표모델 차은우 굿즈세트도 제작했습니다. 응모 이벤트에 당첨된 고객들에게 차은우의 얼굴이 담긴 안대(내생각에 잠 설치면 안대)와 밴드(상처엔 우, 차은우)를 차은우 자필 사인이 들어간 선물박스에 넣어 증정합니다.
에스엠 대표 아티스트인 엑소, NCT, 레드벨벳, 샤이니,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의 미니 응원봉 키링(7종)도 선보입니다.
또 ‘청춘의 여름’을 주제로 ‘시원한 물놀이’, ‘더위에 입맛 살리는 음식’ 등의 정보 콘텐츠와 함께 연관 상품을 바로 구매할 수 있게 마련했습니다.
‘타임딜’은 인기 있는 여름 상품들을 포함해 오전 11시부터 오후 11시까지 매시간 4개씩 공개합니다. 오전 11시에는 반얀트리 클럽앤스파 숙박권‧에어팟 2세대, 오후 12시에는 삼성노트북9‧애플워치4 GPS, 오후 4시에는 프라다 미니 크로스백, 오후 7시에는 브라바 로봇청소기, 오후 10시에는 갤럭시버즈 등을 내놓습니다.
이상호 11번가 사장은 “벌써 여섯번째에 접어든 ‘월간 십일절’이 타사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테마를 가진 쇼핑죽제’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며 “이번 7월 행사에서도 풍성한 쇼핑 콘텐츠와 혜택들을 고객들이 맘껏 누리기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