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다 박재현 대표, “올해 블록체인 생태계 키워드는 대중화”
람다 박재현 대표, “올해 블록체인 생태계 키워드는 대중화”
  • 김민지 기자
  • 승인 2019.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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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경제TV 김민지 기자]

“작년에는 메인넷이 화두였다면 올해는 블록체인의 대중화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10일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 사파이어볼룸에서 열린 제 13회 블록체인 TechBiz 컨퍼런스 기조연설에서 박재현 람다 256 대표는 올해 블록체인 생태계를 이같이 진단했습니다. 지난해 블록체인 생태계 내에서 메인넷을 개발하려는 시도가 활발했다면 올해는 기존 시스템에 블록체인이 적용되는 사례들이 늘어나고 있다는 것입니다. 박 대표는 그러면서 탈중앙화금융(DeFi) 등을 대표적인 사례로 꼽았습니다.

박 대표는 “실제로 많은 기업들이 블록체인을 자사의 서비스에 도입하고 있다”며 식품이력 추적 시스템, 정품 인증시스템, 결제 시스템 등을 예로 들었습니다. 그러면서 기업이 자사 서비스에 블록체인을 도입하는 것은 △고객 인입비용 절감, △자산가치 제공 및 커뮤니티 구성을 통한 높은 리텐션, △새로운 매출 소스 확보, △비용 절감을 위해서라고 덧붙였습니다.

박 대표는 블록체인의 대중화를 위해서는 BaaS(Blockchain as a Service)가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BaaS를 버스 전용차선에 비유했습니다. 메인넷 하나를 여러 디앱이 공유하는 기존 메인넷에서는 성능 문제가 발생하지만 서비스 별로 블록체인을 확보하는 BaaS를 통해 해당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또한 “일반 기업들이 기존 서비스에 블록체인을 적용하기 위해 메인넷을 개발하기에는 비용적 부담이 크다”며 “기업이 블록체인을 효율적이게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며 BaaS의 필요성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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