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 걱정 그만"… KT, ‘PC안심2.0’ 서비스 공개
"보안 걱정 그만"… KT, ‘PC안심2.0’ 서비스 공개
  • 이유진 기자
  • 승인 2019.07.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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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T)
(사진=KT)

 

[팍스경제TV 이유진 기자]

KT(회장 황창규)는 PC와 스마트폰의 보안, 관리를 동시에 할 수 있는‘PC안심2.0’ 서비스를 15일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PC안심’은 바이러스 검사·치료, 중요파일 암호화·자동백업, 개인정보보호, 피싱·파밍 이중차단 등 PC보안과 관련한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는 인터넷 부가서비스입니다.

가입자의 스마트폰 보안·관리를 위한 사진 안심보관, 외부 바이러스 차단 등 추가 기능과 함께 전문가 상담 서비스를 원격으로 제공합니다. 

‘PC안심2.0’은 기존 PC안심 서비스 기능에 랜셈웨어 탐지·차단, 가상화폐 불법 채굴 방지, 악성코드배포 사이트 차단 등 외부로부터 개인정보보호 기능을 강화했습니다.

또 인터넷 환경 초기화 및 사용자 최적화 런처를 통해 인터넷 속도개선을 지원하고 자체 축적된 빅데이터를 통해 불필요한 광고창을 제거해줍니다. 

모바일 백신과 함께 사진·동영상 파일을 자동으로 백업해주고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는 기능도 추가됐습니다. 고연령 사용자들은 자녀의 도움 없이도 보안 이슈를 사전에 예방 할 수 있도록 최적의 원격상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한편, KT는 지난해 10월 국내 최초로 GiGA인터넷 대비 10배 빠른 속도의 ‘10GiGA인터넷’ 서비스를 출시하고, 고객들이 직접 체험해볼 수 있도록 광화문 KT 스퀘어에서 KT 10GiGA 체험존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난 1일에는 자녀가 PC와 스마트폰에서 안전하게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도록 유해매체 자동 차단, 인터넷 이용시간 관리, 특정 프로그램 차단 등이 가능한 ‘가족안심 인터넷’을 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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