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경제TV 김민지 기자]
12일 블록체인 기반 사회적 프로토콜 패블릭(FABRK)는 데이터 회사인 스토리지(STORJ)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스토리지는 분산된 클라우드 저장소를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기존 저장소 대비 25~100% 가량 속도가 빠르며 비용이 저렴하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패블릭은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네트워크의 속도를 높이고 클라우드 저장 용량을 확대한다는 계획입니다.
패블릭의 COO인 에이스 모기미(Ace Moghimi)는 “지난 10년 간 휴대전화의 보급률이 급격히 증가하면서 모바일 데이터 인프라가 구축되고 있다”며 “이로 인해 저가의 클라우드 저장소에 대한 수요도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스토리지와 맺은 파트너십처럼 패블릭의 비전과 생태계를 발전시킬 파트너십을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패블릭(FABRK)은 전 MIT, 하버드, 실리콘 밸리 출신의 전문가들이 모여 만든 사회적 프로토콜입니다. 이용자들은 패블릭을 통해 데이터를 소유하거나 암호화폐를 교환할 수 있으며개발자들은 소셜DApp을 통한 소프트웨어 개발키트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패블릭은 데이터와 인맥을 기반으로 하는 새로운 소셜 미디어를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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