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경제TV 김봉주 기자]
강성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장이 임기를 4개월 앞두고 사임했습니다.
강 본부장은 지난 2017년부터 우정사업본부장을 맡아 왔고 당초 임기는 올해 11월까지였습니다.
앞서 우정노조는 과도한 노동시간으로 집배원 과로사가 끊이지 않고 있다며 사측에 인력증원 등을 요구했고, 사상 초유의 총파업을 결의했다가 지난 9일 극적으로 협상에 성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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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장이 임기를 4개월 앞두고 사임했습니다.
강 본부장은 지난 2017년부터 우정사업본부장을 맡아 왔고 당초 임기는 올해 11월까지였습니다.
앞서 우정노조는 과도한 노동시간으로 집배원 과로사가 끊이지 않고 있다며 사측에 인력증원 등을 요구했고, 사상 초유의 총파업을 결의했다가 지난 9일 극적으로 협상에 성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