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경제TV 박준범 기자]
암호화폐에 이어 금융권 소식 한 가지 들어보겠습니다. 국내 2번째 인터넷 전문은행이죠. 카카오뱅크의 가입자 수가 500만 명을 돌파했다고 하는데요. 관련 내용 취재기자 연결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박준범 기자.
(기자) 네. 보도국입니다.
(앵커) 카카오뱅크의 가입자 500만 명 돌파, 출범 이후 165일 만이죠?
(기자) 네. 그렇습니다.
카카오뱅크는 7일 오후 3시를 기준으로 가입자 수가 500만 명을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165일 만에 가입자 500만 명을 돌파했다는 건 하루에 3만 425명 씩 가입했다는 얘기인데요. 우리나라 전체 경제 활동 인구인 2772만 명 중 18%가 카카오뱅크에 가입한 셈입니다.
연령대별로 보면 30대 가입자가 가장 많았습니다. 중장년층인 50대 이상도 11.9%를 차지했습니다.
또 카카오 프렌즈 체크카드도 373만 명이 신청했는데요. 이 신청 건수는 2016년 금융권 체크카드 누적 순증 규모인 470만 장의 80%에 달하는 수치입니다.
(앵커) 다음으로 기업 소식 한 가지 들어보겠습니다. LG전자가 4분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고요?
(기자) 네. 그렇습니다.
LG전자는 오늘 지난해 4분기 잠정실적을 발표했는데요. 매출액 16조 9697억 원, 영업이익 3668 억 원의 실적을 거뒀다고 밝혔습니다.
매출액은 2016년 4분기 보다 14.8% 올랐고, 영업이익은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했습니다.
LG전자는 2016년 4분기, 휴대전화사업을 책임지는 MC사업본부에서 4500억 원 대 적자를 기록해 전체 352억 원의 적자를 기록했었는데요. 지난해 다시 흑자로 돌아선 것입니다.
연간으로 보면 매출액이 61조 4024억 원을 기록하면서 사상 처음으로 연간 매출 60조원 시대를 열게 됐습니다. 이는 전년대비 10.9% 증가한 수치입니다.
영입이익은 전년보다 84.5% 오른 2조 4000억을 돌파했습니다.
지금까지 보도국에서 팍스경제TV 박준범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