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크리에이터 라운지' 공간 조성..."업무 효율화 추진"
NH투자증권, '크리에이터 라운지' 공간 조성..."업무 효율화 추진"
  • 장민선 기자
  • 승인 2019.07.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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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경제TV 장민선 기자]

 

NH투자증권은 직원들의 창의적인 업무 환경 조성을 위해 본사 4층 아트홀에 ‘Creator Lounge’를 조성했다. (사진=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은 직원들의 창의적인 업무 환경 조성을 위해 본사 4층 아트홀에 ‘Creator Lounge’를 조성했다. (사진=NH투자증권)


NH투자증권(대표이사 정영채)이 본사 4층 아트홀에 '크리에이터 라운지(Creator Lounge)'를 조성하고 직원들의 창의적인 업무 환경 조성에 나섰습니다.

‘크리에이터 라운지(Creator Lounge)’는 회사의 내부 슬로건인 ‘Be the Creator’를 직원들이 경험하고 공유할 수 있도록 브랜드 디자인 가이드를 적용한 인테리어로 꾸민 상시 오픈형 공간으로, 다양한 업무 및 휴식이 가능하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보드판, 포스트잇, 무선충전기 등을 비치하여 창의적인 회의를 진행할 수 있는 회의 공간 및 긴 의자에 누구든 자유롭게 앉아 소통하며 협업할 수 있는 공간으로 설계했으며, 혼자 조용히 업무에 집중 할 수 있는 1인 공간도 마련했습니다.

또 직원들이 휴식 시간을 활용해 피로를 풀 수 있는 안마의자를 비치해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했으며, 휴게 공간을 통해 업무 연결성이 적어 함께 근무할 기회가 없었던 직원들과도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직원들이 새로운 브랜드 비전과 가까워 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업무 일상에서 자주 사용하는 문구류에 브랜드 모티프를 담아 제작해 전 직원에게 배포하기도 했습니다.

김정호 NH투자증권 경영전략본부장 상무는 "직원들의 창의성 향상을 돕기 위해 업무 공간에 신선한 변화를 주고자 했다"며, "새로운 공간에서 보다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발휘되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NH투자증권은 앞으로도 브랜드 비전 전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계획 중에 있으며, 하반기에는 내부 칭찬 문화 확산을 위해 ‘칭찬 플랫폼’을 개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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