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국 중앙은행, 리스크 회피 위해 비트코인 보유할 것
각국 중앙은행, 리스크 회피 위해 비트코인 보유할 것
  • 김민지 기자
  • 승인 2019.08.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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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경제TV 김민지 기자]

2일(현지시간) 안토니 폼플리아노(Anthony Pompliano) 모건 크릭 디지털 에셋(Morgan Creek Digital Asset) 창시자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각국의 중앙은행이 달러 리스크를 회피하기 위해 비트코인을 보유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지난 상반기 각국의 중앙은행이 15억 달러(한화 약 17조 9,100억원) 상당의 금을 사들였다며 ”이는 달러 약세로 인한 리스크를 회피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비트코인이 어떤 자산과도 연관이 없다는 사실을 각국의 중앙은행이 인지하게 되면 리스크 회피 수단이 금에서 비트코인으로 옮겨가게 될 것"이며 "결국 모든 중앙은행은 비트코인을 보유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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