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경제TV, '네이버-카카오' 뉴스검색 제휴 통과
팍스경제TV, '네이버-카카오' 뉴스검색 제휴 통과
  • 조준혁 기자
  • 승인 2019.08.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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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경제TV 조준혁 기자] 

팍스경제TV(대표 김현우)는 2019년도 상반기 ‘네이버-카카오 뉴스제휴평가위원회 심의위원회(심의위원회)’ 뉴스검색 제휴를 통과했다고 12일 밝혔습니다.

 
심의위원회는 지난 9일 뉴스 제휴 및 제재 심사를 포함한 전원회의를 열고 2019년도 상반기 뉴스 검색 제휴 심사결과 등을 발표했습니다.
 
심의위원회는 지난 4월 15일부터 2주간 제휴를 원하는 매체의 제휴신청을 받았습니다. 이후 총 551개(네이버 484개, 카카오 352개, 중복 285개) 매체가 검색 제휴를 신청했고 정량 평가를 통과한 433개(네이버 389개, 카카오 283개, 중복 239개) 매체를 대상으로 정성 평가가 진행됐습니다.
 
정성평가 결과 총 77개(네이버 70개, 카카오 56개, 중복 49개) 매체가 평가를 통과했습니다. 통과 비율은 최초 신청 매체 수 기준으로 13.97%입니다.

팍스경제TV는 앞서 지난 3월 기존 방송 뉴스와 다른 포맷을 통해 차별화를 꾀하며 ‘빡쎈뉴스(PaxENews)‘를 새롭게 선보인 바 있습니다.

 
빡쎈뉴스는 '팍스경제TV' 보도국이 온라인, SNS 중심의 뉴미디어 시대에 맞춰 선보인 팍스경제TV의 뉴스 브랜드입니다. 또한 팍스경제TV 뉴스의 영문 약자인 'PaxENews'를 의미합니다.
 
아울러 시청자와 누리꾼들이 보다 쉽게 기억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이와 함께 '빡쎄게' 뉴스를 만들겠다는 취지를 담고 있습니다.
 
빡쎈뉴스는 기존의 뉴스 포맷인 리포트와 전화연결, 출연을 기반으로 1분간 생생한 뉴스의 현장을 전하는 '빡쎈현장', 1분30초의 단순 리포트가 아닌 긴 호흡의 심층 리포트를 제작하는 '빡쎈뉴스' 등으로 구성 돼 있습니다.
 
이렇게 구성된 뉴스들은 현재 팍스경제TV의 메인뉴스인 ‘뉴스인사이트’에도 코너 형태로 반영되고 있습니다.
 
김덕조 팍스경제TV 보도국장은 “빡쎈뉴스를 통해 팍스경제TV는 기존의 뉴스 포맷은 잊지 않으면서도 보다 독자들이 원하는 뉴스를 만들어왔다”면서 “이번 검색제휴 통과를 토대로 더 많은 독자들에게 빡쎈뉴스를 알리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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