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경제TV 이유진 기자]
게임빌(대표 송병준)이 자사 MMORPG ‘탈리온의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습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레이드 던전’이 새롭게 오픈합니다. 레이드 던전은 파티원들과 함께 도전하는 인스턴스 던전으로 100레벨 이상 전투력 16만 이상의 유저들만 입장할 수 있습니다. 레이드 던전은 3단계로 구성됐으며, 단계가 높아질수록 난이도가 높아집니다. 레이드 던전을 클리어하면 ‘유니크 장비’ 및 유니크 장비 제작 재료인 ‘용혈’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편의 기능 개선과 밸런스 조정도 이뤄집니다. 파티 설정 및 매칭 시스템이 개선되고, 하루 업적의 중간 보상도 추가함으로써 유저들의 편의성을 높일 계획입니다. 또한 캐릭터들의 밸런스도 조정되어 게임성이 향상된다는 설명입니다. 워리어 포지션인 ‘카일’의 방어력 및 생명력이 상향되고, ‘아이젠’의 ‘연사’와 ‘난사’ 스킬이 강해집니다.
극한 지원 이벤트도 진행합니다. 극한 지원 이벤트에서는 점령전 3회 참여 시 ‘장비 상자’ 2개와 10만골드로 구성된 장비 패키지를 증정합니다. 7일 출석 시, 장신구 상자 1개와 10만 골드로 구성된 장신구 패키지도 받을 수 있습니다.
게임빌은 "'탈리온'은 유티플러스(대표 유태연)가 개발하고 게임빌이 서비스하는 블록버스터 MMORPG로 우수한 타격감과 360도 시점 조절이 가능한 3D 뷰 등 하이 퀄리티 게임"이라며 "오는 9월에는 대만, 홍콩, 마카오 등으로 출시 지역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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