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해외주식 거래국 라인업 확대… “총 13개국서 오프라인 거래 가능”
대신증권, 해외주식 거래국 라인업 확대… “총 13개국서 오프라인 거래 가능”
  • 송현주 기자
  • 승인 2019.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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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신증권]
[사진=대신증권]

 

[팍스경제TV 송현주 기자]

대신증권(대표이사 나재철)이 해외주식 거래국 라인업을 대폭 늘립니다. 

대신증권은 영국, 독일, 캐나다, 베트남 등 총 13개국의 해외주식을 오프라인으로 거래할 수 있는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20일 밝혔습니다. 

대신증권은 "글로벌 자산배분 효과를 기대하는 국내투자자들에게 폭 넓은 매매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해외주식 거래국 라인업을 늘렸다"며 "추가된 13개 거래국은 영국,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오스트리아, 아일랜드, 네덜란드, 핀란드, 스위스 등 유럽 9개국과 베트남, 싱가포르, 호주 등 아시아 3개국, 그리고 미주지역에서는 캐나다 등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상원 스마트Biz추진본부장은 "지금까지 대신증권은 미국과 중국, 홍콩, 일본 4개국만 온오프라인 주식거래서비스를 제공해왔다"며 "이번 해외주식 거래국 확대가 국내 투자자들에게 다양한 수익의 기회를 제공하고 투자 포트폴리오를 넓힐 수 있는 대안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추가된 13개국 해외주식을 거래하려면 대신증권 해외주식 계좌를 개설하고 '해외주식 데스크'를 통해 전화주문하면 된다. 수수료 등 해외주식 관련 문의사항은 홈페이지와 고객감동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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