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경제TV 김봉주 기자]
기아자동차(사장 박한우)가 추석 연휴를 맞아 총 300대의 귀향 차량을 고객들에게 무상 대여해주는 5박 6일 시승 이벤트를 실시합니다.
기아차는 전국 지점을 통해 올 하반기 최대 이슈 차종인 셀토스와 K7 프리미어를 비롯해 더 K9, 스팅어 등을 추석 귀향 차량으로 지원하며, 운전면허 소지자라면 누구나 23일부터 내달 3일까지 기아차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시승 신청가능합니다. 다만 더 K9과 스팅어의 경우 만 26세 이상 고객만 신청 가능합니다.
기아차는 추첨을 통해 총 300명을 선정해 내달 11일부터 9월 16일까지 5박 6일간 귀향 차량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한편, 기아차는 신체적·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명절 기간 동안 고향을 방문하기 어려운 중증 장애인 15 가정을 선정하여 카니발 이지무브 차량을 무상 지원하는 기아자동차 초록여행이벤트도 진행합니다.
이번 이벤트에 선정된 중증 장애인 15가정에게는 9월 10일부터 9월 16일까지 6박 7일간 카니발 이지무브 차량이 지원되며, 이와 함께 유류완충, 여행경비, 귀성선물 등의 혜택이 주어집니다.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오는 30일까지 초록여행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됩니다.
초록여행은 교통약자의 이동권 향상을 위해 수도권과 부산· 경남, 광주· 전남, 대전· 충청, 강원권역 등 전국에서 장애인 여행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 © 팍스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