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1.10 눈치안보고 하이킥 방영분)
[팍스경제TV 김진아]
김연학 교수 "문 대통령이 '꽃놀이패'를 쥐고 있다고 생각한다. 문대통령 입장에선 임기 내에 주어진 임무를 충실히 하면 되기 때문에 개헌이 시급한 과제는 아닐 수 있다. 선거공약으로 약속했기 때문에 여야가 합의해서 가져오면 제일 좋지만 정부안이라도 준비할 것이다. 대통령이 개헌안을 내겠지만 통과되면 좋고 안되더라도 국정의제에 충실하겠다, 개헌에 시간을 뺏기지 않겠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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