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컵 국제여자야구대회' 참가 호주선수들, V50 ThinQ에 큰 관심 보여
'LG컵 국제여자야구대회' 참가 호주선수들, V50 ThinQ에 큰 관심 보여
  • 조준혁 기자
  • 승인 2019.08.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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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경제TV 조준혁 기자] 

[사진제공=LG전자]
‘LG컵 국제여자야구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한국을 찾은 호주 여자야구선수들이 25일 저녁 서울 송파구 소재 잠실야구장을 방문해 LG V50 ThinQ와LG 듀얼 스크린을 체험해보고 있다. [사진제공=LG전자]

LG전자(대표 조성진, 정도현)는 지난 22일 공동주최한 ‘LG컵 국제여자야구대회’가 막바지에 돌입하며 결승전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경기에 참가했던 호주 선수들이 LG ThinQ에 큰 관심을 보였다고 26일 밝혔습니다.

앞서 LG전자는 지난달 호주 1위 통신사인 ‘텔스트라(Telstra)’와 함께 5G 스마트폰 LG V50 ThinQ와 LG 듀얼 스크린을 호주 시장에 출시한 바 있습니다.

LG 듀얼 스크린은 앱 두 개를 동시에 구동하는 ‘동시 사용’과 앱 UI를 두 화면에 확장하는 ‘분리 사용’이 모두 가능한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 특히 다양한 작업을 동시에 처리하는 멀티태스킹에 적합해 호주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예를 들어 스포츠 중계를 보는 동시에 선수 정보를 검색하거나 메신저로 친구와 연락을 주고받는 것이 가능합니다. 야구 중계를 보는 경우에는 서로 다른 두 화면에 공을 던지는 투수와 도루를 시도하는 주자를 각각 띄워놓고 동시에 확인할 수도 있습니다.

한편, LG전자는 지난 22일부터 닷새간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LG 챔피언스파크에서 LG컵 국제여자야구대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에는 한국을 포함해 미국, 일본, 호주, 대만, 홍콩, 유럽 등 7개 지역에서 온 8개 팀 17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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