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경제TV 장민선 기자]
[앵커]
경기도 광명시는 서울과 가깝고 생활 인프라도 잘 갖춰서 서울 부럽지 않은 관심을 받는 곳입니다.
특히 광명시 철산동은 서울 지하철 7호선 철산역을 통해 강남까지 이동이 편하고, 교육 여건도 좋아 수요자 관심이 높은 지역인데요.
광명 철산 분양시장 현장 분위기를 장민선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경기도 광명시 철산동은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이 한창입니다. 이곳은 사통팔달 교통망이 편리한 중심 입지에 있습니다.
서울 지하철 7호선 철산역을 걸어서 오갈 수 있는 역세권으로, 여의도와 시청, 강남 등 서울 주요 업무지구로의 이동이 편리하고 신안산선 복선전철 등 추가 교통 호재도 풍부합니다.
[이동욱 / 'ㄹ' 아파트 분양 담당자: 철산역은 가산디지털단지까지 한 정거장으로 가깝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물론 7호선은 강남까지도 직접 연결되어 있어 교통 부분에서 수요자들이 매우 크게 메리트를 느끼시는 것 같습니다.]
또 철산동은 생활 인프라도 풍부합니다.
반경 1km 이내에 쇼핑·문화시설이 밀집해 있는 철산 로데오거리가 있습니다. 관공서도 가깝고 교육 여건도 좋아 특히 자녀를 둔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이동욱 / 'ㄹ' 아파트 분양 담당자: 철산동 중심상업지가 있기 때문에 인프라가 굉장히 잘 구축되어 있습니다. 관공서와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초등학교가 인근에 있고 중고등학교가 인접해 있다 보니 신혼부부나 자녀를 둔 부모님의 관심이 높습니다.]
또, 인근 광명시 일대에 개발 중인 KTX광명역세권 택지개발사업은 업무, 유통, 상업이 어우러진 다기능 복합 도시로 조성돼 지역 경제 활성화를 기대해볼 수 있습니다.
광명시 가학동, 시흥시 논곡동 일대에는 광명·시흥테크노밸리가 조성될 예정인데요. 오는 2023년 완공되면 약 10만 명의 일자리 창출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더불어 광명시는 노후주택 비율이 높아 새 아파트 대기수요도 풍부한 상황.
부동산114 자료를 보면 현재(8월 기준) 광명시 내 10년 이상 노후 아파트 비율은 77.48%이며, 특히 철산동의 경우 93.68%에 달해 수요자들의 관심도 커지고 있습니다.
서울로부터 교통망이 편리한 곳에 있는 경기도 광명.
교통 호재와 개발 호재를 갖추고 있는 경기도 광명 분양시장에 수요자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빡쎈뉴스 장민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