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페이스게임즈-중국 37게임즈, 신규 FPS 모바일 게임 공동 개발 중
[팍스경제TV 송현주 기자]
에스엔텍(대표이사 안경준)이 게임 제작사 투자를 통해 글로벌 모바일 게임 시장 공략에 나섭니다.
에스엔텍은 온페이스게임즈 전환사채에 투자했다고 2일 밝혔습니다.
모바일 게임 제작사인 온페이스게임즈는 중국 37게임즈와 신규 FPS(First Person Shooting) 모바일 게임을 공동으로 개발 중입니다.
온페이스게임즈는 개발 중인 신작 FPS 모바일 게임(방산저격)을 오는 3분기 중 중국에 출시할 계획입니다. 서비스는 중국 37게임즈를 통해 진행될 예정입니다.
37게임즈와 서비스 준비 중인 FPS 모바일 게임 '방선저격'은 저격에 특화돼 있는 실시간 배틀 게임입니다. 현재 37게임즈와 합작 개발완료 단계이며 37게임즈는 마케팅과 퍼블리싱을 담당합니다.
회사 관계자는 “37게임즈는 마케팅과 퍼블리싱을 위해 천문학적인 비용을 쏟아 부으며 업계의 선도자로 자리 잡겠다는 계획” 이라며 “온페이스게임즈의 서비스는 중국 이후 북미와 유럽에 진출할 예정으로 중국, 베트남, 인도네시아를 시작으로 올해 연말까지 미주지역과 남미지역 전역 런칭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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