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경제TV 김봉주 기자]
한국가스공사(사장 채희봉)가 지난달 30일 대구 본사에서 '2019년 대구경북지역 온누리 열효율 개선사업 수행기관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습니다.
행사에는 이번해 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된 대구경북권 사회복지시설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가스공사는 대구경북을 시작으로 이달 말까지 2019년 사업지역인 수도권, 충북, 강원, 제주에서 설명회를 가질 계획입니다.
지난 2010년부터 가스공사는 저소득층 등을 대상으로 온누리 열효율 개선사업을 추진해 왔습니다.
가스공사는 앞으로도 가스공사 대표 상생협력 사업인 온누리 열효율 개선사업을 통해 에너지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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