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경제TV 장민선 기자]

NH아문디자산운용(대표이사 배영훈) 임직원들은 지난 3일 경기도 광주시 초월읍 ‘한사랑 장애 영아원’ 을 방문하여 봉사모임을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NH아문디자산운용 임직원들은 어려운 이웃에 사랑을 담은 봉사활동을 수행하여 사회에 건전한 기여를 모색할 목적으로 올해 초 자발적으로 출범한 봉사모임인 ‘나눔과 봉사모임(나봉모)’의 회원들입니다.

‘나봉모’ 회원 20여명은 이날 광주시 초월읍 ‘한사랑 장애 영아원’을 방문해 시설 곳곳을 청소하고 영아들과 추석맞이 송편 빚어 맛보기 체험을 진행 했습니다. 또 햅쌀, 치료실 물품 및 기부금을 전달하는 등 뜻깊은 봉사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이 외에도 NH아문디자산운용은 2016년부터 범농협적 도·농 협동운동인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에 참여해 경기도 가평군 '포도향이 흐르는 정보화마을' 과 자매결연을 맺고, 정기적으로 해당 마을을 방문해 일손돕기, 생활물품 기증, 농산물 구매 등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예비 귀농, 귀촌인에게 농민신문을 기증하고, 농업인 복지증진을 위해 펀드 운용을 통해 조성한 기금을 농협재단에 기부하는 등 다양한 기부활동을 통해 농가소득 증대에도 앞장서고 있습니다.

NH아문디자산운용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 봉사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장민선 기자 saucsmss@paxetv.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