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빡쎈뉴스] 'NRDO' 성공한 브릿지바이오..."IPO 성공 자신“
[빡쎈뉴스] 'NRDO' 성공한 브릿지바이오..."IPO 성공 자신“
  • 박경현 기자
  • 승인 2019.09.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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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특례 아닌 성장성 특례로...상장 ‘자신’ 
향후 후기개발 역량을 키우는 것은 물론 신약후보물질까지 자체적으로 발굴하겠다는 계획

[팍스경제TV 박경현 기자]

(앵커) 
바이오의약품 개발사업은 대표적인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 업종으로 꼽히는데요. 

최근 실패가능성을 줄여주는 'NRDO' 모델이 시장의 새로운 대안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브릿지바이오가 'NRDO'를 통해 1조원대에 기술수출을 달성하고, 코스닥 시장에 3번째 도전장을 내밉니다.

박경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최근 임상 3상의 문턱에서 잇달아 개발실패를 경험한 제약 바이오 시장

신약개발은 성공을 예측할 수 없고, 변수가 많은 만큼 실패 가능성도 높습니다.

 

이에 위축된 바이오시장에서 위험성을 줄일 새로운 개발방식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브릿지바이오는 최근 개발에 중점을 둔 NRDO 방식으로 대규모 기술을 수출하는데 성공했습니다.


발굴된 신약후보물질을 이전받아 초기 개발만을 전문적으로 맡는 것인데, 후기개발로 넘어가기 전 과정에서 안정성 등을 입증해 줌으로써 일반 신약개발업체들의 실패 위험성을 낮추는 겁니다. 

[방송인터뷰
이정규 브릿지바이오 대표이사 : 개발을 잘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결국 나중에 라이선스 아웃(기술이전)을 할 때 빅파마들이 가져갈 수 있는 입맛이 다 다릅니다. 그것들을 미리 파악을 하고 초기개발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저희회사 장점이고. ] 

 

브릿지바이오는 이런 방식으로 초기개발 물질의 1조원 대 기술수출에 성공하며 NRDO방식 운영 가치를 입증했습니다.  


앞서 두 번의 실패를 겪었던 주식시장 진출에도 다시 나섰습니다. 

[방송인터뷰 
이정규 브릿지바이오 대표이사 : (앞서 두 번의 상장 실패는) 저희 사회가 NRDO모델에 대해 학습하는 과정이었다고 생각하고 있고, 최근에는 글로벌 라이센스 아웃을 (성공)했고 주간사 쪽에서도 잘 봐주고 있어서 기술성평가트랙이 아닌 성장성평가 트랙으로 진행하고 있어서 ]


브릿지바이오는 향후 후기개발 역량을 키우는 것은 물론 신약후보물질까지 자체적으로 발굴하겠다는 계획입니다.

 

한편, 최근 바이오 업계는 많은 위험성과 실패가능성을 줄 일 대안으로 떠오른 NRDO 방식을 따르는 업체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기자스탠딩] 박경현기자
개발 중심이라는 새로운 방식이 침체된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지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빡쎈뉴스 박경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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