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차량 확인...전문 카매니저가 동승한 시승 체험
[팍스경제TV 김봉주 기자]
한국 GM(대표 카허카젬)이 쉐보레 트래버스(Traverse)와 콜로라도(Colorado)의 광고 및 전시 이벤트를 통해 본격적인 신차 마케팅 행보에 나섭니다.
먼저 쉐보레는 지난 6일부터 미디어 이벤트에 깜짝 등장했던 배우 정우성이 모델로 출연한 정통 아메리칸 대형 SUV 트래버스의 광고 방영에 돌입했습니다.
광고에서는 배우 정우성이 Super SUV 트래버스가 선사하는 여유로운 공간과 아메리칸 라이프 스타일을 소개해 고객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정통 아메리칸 픽업 트럭 콜로라도 역시 추석연휴 기간인 12일부터 광고 방영을 시작했습니다.
‘리얼 아메리칸 픽업트럭’임을 강조한 광고에서는 정통 픽업트럭에서만 느낄 수 있는 뛰어난 오프로드 및 트레일링 퍼포먼스, 적재 능력을 통해 낚시, 카누, 캠핑 등 자유로운 아웃도어 라이프 스타일이 가능함을 보여주며 고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트래버스와 콜로라도를 직접 만나볼 수 있는 현장 이벤트도 준비됩니다.
쉐보레는 ‘트래버스&콜로라도 전시 이벤트’를 9월 12일부터 22일까지 송도 트리플 스트리트와 9월28일부터 10월6일까지 여의도 IFC몰에서 총 20일간 진행합니다.
해당 이벤트에서는 고객들은 트래버스와 콜로라도 전시 차량을 직접 확인할 수 있고, 전문 카매니저가 동승한 시승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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