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셀트리온, 바이오산업 생태계 조성 '맞손'
산업은행-셀트리온, 바이오산업 생태계 조성 '맞손'
  • 도혜민 기자
  • 승인 2019.09.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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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의 바이오헬스 산업 특화 협력모델 수립
2,000억원 투자펀드·200억 원 동반성장펀드 조성

 

바이오산업 혁신생태계 조성을 위한 셀트리온그룹·KDB산업은행 업무협약식.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왼쪽)과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 [사진=산업은행]

[팍스경제TV 도혜민 기자]

산업은행(회장 이동걸)은 인천 송도 셀트리온 본사에서 셀트리온그룹(회장 서정진)과 '바이오산업 혁신생태계 조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셀트리온그룹과 산업은행은 바이오헬스 유망 중소기업을 공동 발굴하고 자금 및 경쟁력 제고 방안을 제공합니다. 또 소재 국산화를 추진하는 등 국내 바이오헬스 산업이 실질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상호협력을 지속할 계획입니다.

산업은행은 바이오산업 혁신생태계 조성과 셀트리온그룹 비전2030의 달성을 위해 ▲셀트리온그룹과 공동으로 최대 2,000억원 규모의 바이오헬스 육성 펀드와 200억원 규모의 동반성장펀드를 조성하고 ▲바이오의약품·화학의약품 분야의 제품개발·설비투자자금을 지원합니다. ▲산업은행의 벤처투자 플랫폼을 활용해, 셀트리온그룹과 협력사들의 기술개발·이전·사업화를 주선하는 등 구체적인 협력에 나설 예정입니다.

이동걸 회장은 “금번 체결되는 협약은 글로벌 바이오 선도기업인 셀트리온그룹과 국내 대표 정책금융기관인 산업은행이 주도하는 최초의 협력모델로, 두 회사의 활발한 상호교류를 통해 바이오헬스 산업 발전을 위한 시너지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산업은행은 향후 다양한 금융지원 확대를 통해 산업생태계 활성화를 지원하고 바이오헬스 선도기업과 사업협력을 강화하여 국내 바이오산업 혁신생태계가 정착되는 데 기여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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