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이사장에 양성광 전 중앙과학관장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이사장에 양성광 전 중앙과학관장
  • 박주연 기자
  • 승인 2018.01.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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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경제TV 박주연 기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신임 이사장에 양성광(57·사진) 전 국립중앙과학관장이 선임됐다.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신임 이사장 임명

 

15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연구개발특구 육성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이사회 의결을 거쳐 양 전 국립중앙과학관장을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신임 이사장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은 정부출연연구기관 성과의 사업화를 지원하는 동시에 국내·외 투자 유치와 협력 사업을 추진하는 기관이다. 특구는 현재 전국에 대전 대덕, 광주, 대구, 전북(전주,완주,정읍) 5곳이 있다.

양성광 신임 이사장은 한양대 화학공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에서 화학공학 석사학위, 미국 퍼듀대에서 화학공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교육과학기술부 연구개발정책실장, 미래창조과학부 미래선도연구실장, 대통령비서실 과학기술비서관을 역임했다. 

양 이사장의 임기는 오는 16일부터 2021년 1월 15일까지 3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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