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공인인증서·ID 필요 없는 ‘PC인증 서비스’ 실시
신한금융투자, 공인인증서·ID 필요 없는 ‘PC인증 서비스’ 실시
  • 송현주 기자
  • 승인 2019.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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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경제TV 송현주 기자]

신한금융투자(대표이사 김병철)는 기존의 ID·비밀번호 및 공인인증서 로그인 방식의 대체수단을 모바일 뿐만 아니라 PC환경까지 확장하는 혁신적인 PC인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6일 밝혔습니다.

간편인증서비스는 모바일 신한알파 앱의 간편인증을 활용해 모바일 및 PC환경의 모든 플랫폼(Web, HTS)에서 손쉽게 접속이 가능한 것이 특징입니다.

특히, PC인증 서비스는 공인인증서와 동일한 보안등급의 이체, 매매 및 업무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며 공인인증서 접속으로 제한되었던 복수 ID 고객도 PC인증이 가능하게 됐고 여행 또는 특정장소 이동 시 공인인증서를 휴대용 저장매체에 보관하여 사용하는 불편을 해소했습니다.

또한 신한알파 앱에서 6자리 비밀번호, 패턴, 페이스ID, 지문, QR코드 인증의 다양한 로그인 유형을 활용하여 기존 고객뿐만 아니라 비대면 계좌개설을 통한 신규 고객도 편리한 간편인증 서비스 가입이 가능하고, 집과 회사에서 사용하는 각각의 PC와 노트북에 사용자 정보를 등록해 다중 단말 접속을 할 수 있습니다.

현주미 신한금융투자 디지털사업본부장은 "사용자 편의성 향상을 위하여 플랫폼 개선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을 통해 고객 만족을 극대화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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