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투자증권, 아동용 도서 구매 후원금 전달...사회공헌 박차
하이투자증권, 아동용 도서 구매 후원금 전달...사회공헌 박차
  • 장민선 기자
  • 승인 2019.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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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경제TV 장민선 기자]

박용희 하이투자증권 전략기획본부장(오른쪽)과 이충로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장(왼쪽)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하이투자증권]
박용희 하이투자증권 전략기획본부장(오른쪽)과 이충로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장(왼쪽)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하이투자증권]

하이투자증권(사장 김경규)은 서울 신길동 소재 ‘구립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충로)’에서 도서 기부 활동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DGB금융그룹에서 9월 사회복지의 달을 맞아 진행하는 ‘DGB 행복드림데이’의 일환으로, 하이투자증권은 DGB사회공헌재단 모금회를 통해 준비한 후원금 100만원을 아동용 도서 구매 용도로 전달했습니다.

또 후원금으로 마련하는 도서는 지난 2015년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 본관 3층에 개관한 다문화 도서관 ‘공존’에 비치될 예정입니다.

하이투자증권 관계자는 “지난 7일 제20회를 맞이한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하며 나눔경영을 통해 지역사회 공헌에 이바지하고자 이번 도서 기부를 진행하게 되었다”면서 “지역 내 어린이들이 생각과 꿈을 키워나가는 데에 힘을 보태고자 하는 의지를 담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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