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넷플릭스 정식인증 '4K 스마트 TV' 판매 나섰다
11번가, 넷플릭스 정식인증 '4K 스마트 TV' 판매 나섰다
  • 박주연 기자
  • 승인 2019.10.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 기사를 번역합니다

[팍스경제TV 박주연 기자]

 

11번가(사장 이상호)가 넷플릭스 정식 인증으로 4K 스트리밍 시청이 가능한 스마트 TV를 판매합니다.

11번가는 2일 하루, 긴급공수를 통해 디스플레이 전문기업 ㈜이노빌드(대표 김민성)가 만든 이스트라 ‘더 스마트’ TV 55, 65인치 제품을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스트라 ‘더 스마트’ TV 시리즈는 기존 복잡한 스마트 TV와 달리 스마트 TV 이용 고객에게 가장 유용한 서비스인 넷플릭스와 유튜브 시청에 최적화 됐습니다. 먼저 넷플릭스 정식 인증을 획득해 4K 화질의 스트리밍 서비스가 제공됩니다. 넷플릭스는 정식 인증 TV가 아니면 4K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습니다. 음질 역시 넷플릭스가 제공하는 최적의 음향으로 시청할 수 있습니다.

유튜브 4K 시청은 물론, 리모콘의 핫키를 통해 버튼 한번에 편리하게 넷플릭스와 유튜브로 접속할 수 있게 했습니다. 삼성 정품 디스플레이 패널로 검증된 깊고 풍부한 화질과 심혈을 기울여 자체설계한 12W 스피커로 고음질 사운드를 출력해 냅니다.

박준영 11번가 제휴시너지그룹장은 “넷플릭스와 유튜브를 TV로 시청하는 고객을 위해 화질과 음향 최적의 스트리밍 서비스를 지원하는 가성비 높은 제품을 긴급공수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경쟁력 있고 차별화된 중소기업 제품을 고객의 구매의도에 맞게 최적의 조건으로 준비해 최고의 쇼핑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