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태풍 피해 지역서 수해 복구 활동
LG전자, 태풍 피해 지역서 수해 복구 활동
  • 배태호
  • 승인 2019.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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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경제TV 배태호 기자]

LG전자는 4일과 5일 이틀동안 태풍 피해 지역에서 수해 복구 활동을 진행했다. (사진제공-LG전자) 

LG전자(대표 조성진 정도현)가 제18호 태풍 ‘미탁’으로 인해 피해 발생 지역에서 수해 복구 활동을 펼쳤습니다.

LG전자는 지난 4일 경북 영덕군과 강원 삼척시에, 5일에는 경북 울진군에 임시 서비스지점을 마련, 운영했습니다.

서비스 엔지니어들은 무상으로 침수된 가전을 세척하고 필요에 따라 부품을 교환하며 피해 지역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했습니다.

또 강릉과 울진 일부 지역에서는 서비스 엔지니어가 피해 가구를 직접 찾아가 가전제품을 세척하기도 했습니다.

LG전자는 효과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서비스 장비를 갖춘 특장차도 운영했습니다.

이들 지역에는 이번 태풍으로 인해 700여 명의 이재민이 발생하고 농경지, 시설 등에서 침수피해가 있었습니다.

LG전자는 자연재해가 발생할 때마다 이재민들의 어려움을 조금이라도 덜고자 전국 단위의 재해 복구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LG전자 CS경영센터장 유규문 전무는 “태풍으로 인한 피해를 조금이라도 줄이기 위해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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