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임직원, 청소년 진로·학습 멘토링 나서
현대건설 임직원, 청소년 진로·학습 멘토링 나서
  • 윤민영 기자
  • 승인 2019.10.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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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경제TV 윤민영 기자]

현대건설(대표 박동욱)이 서울시에 거주하는 중고등 학생들을 대상으로 힐스테이트 꿈키움 멘토링 봉사단 6기를 발족했습니다.

각 분야의 인재 양성 등 사회적 가치에 기여한다는 취지입니다.

힐스테이트 꿈키움 멘토링 봉사단은 임직원 멘토 16명, 대학생 멘토 20명, 청소년 멘티 16명이 1:1:1로 전담팀을 꾸려 활동합니다.

지난 9월 말부터 활동을 시작한 6기 봉사단은 약 10개월 동안 멘토링을 진행합니다.

현대건설은 멘토와 멘티의 특성을 반영하는 것이 힐스테이트 꿈키움 멘토링 봉사단의 특징이라고 설명합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진로 설계를 돕는 진로 멘토링과 학업 향상, 자격증 취득을 위한 학습 멘토링은 물론 장래희망을 찾지 못하는 학생들에게는 진로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현대건설은 올해 하반기에는 지역 사회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CRS 활동에 집중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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