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경제TV 윤민영 기자]
단순한 패턴을 반복하며 자신만의 작품을 만드는 '젠탱글'
'예술과 명상' 결합으로 해외에서는 심리 치유에 적극 활용
하나하나 내려긋는 선이 모여 입체감 담은 작품으로 탈바꿈
[인터뷰자막] 릭 로버츠 / 젠탱글 창시자
젠탱글을 시작하기 전에는 예술을 할 수 없다고 생각했던 사람들이 스스로 만든 작품을 보고 나도 할 수 있구나, 과연 다른분야에서 내가 어떤 것을 할 수 있을까 이런 생각을 하게 되고 따라서 스스로의 한계를 극복하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학교·병원·기업 등에서 심리 치유 교육으로 활용 기대
"'나만의 시간'... 마음 속에 쌓은 스트레스 해소"
[인터뷰자막] 설응도 / 한국젠탱글협회 회장
현대인들은 모두 스트레스 속에서 살고 있기 때문에 모두에게 필요한거라고 생각이 들고 특히 마음이 외롭거나 쓸쓸하거나 고독하신 분, 집중력이 필요하신 분들한테 좋다고 생각합니다.
"아프고 상처받은 마음...'젠탱글'로 치료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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