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경제TV 이유진 기자]
빅데이터 컨설팅 컴퍼니 롯데멤버스(대표 강승하)와 하나카드(대표 장경훈)가 손잡고 지난 9월 24일 ‘엘페이하나체크카드(이하: L.pay하나체크카드)’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습니다.
L.pay하나체크카드는 3900만 통합 멤버십 ‘엘포인트’와 라이프스타일 간편결제 ‘엘페이’ 그리고, 핀테크 금융 트렌드를 선도하는 ‘하나카드’가 결합된 ‘실속 혜택형 체크카드’입니다.
고객들은 발급된 L.pay하나체크카드를 엘페이 모바일 앱에 등록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엘페이 및 후불 교통 결제시 2%에 해당하는 금액을 엘포인트로 적립 받을 수 있습니다.
적립된 엘포인트는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롯데닷컴, 롯데하이마트 등 롯데 계열사를 포함해 식음료, 교육, 문화, 금융, 교통 등 전국 50만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롯데멤버스는 L.pay하나체크카드 출시를 기념해 고객들을 위한 프로모션도 진행합니다.
10월 31일까지 엘페이와 엘포인트 이벤트 페이지 또는 롯데마트, 롯데하이마트, 롯데홈쇼핑, 롯데시네마 이벤트 페이지 (Web/모바일 App)를 통해 카드를 발급받은 모든 고객들에게 최대 1만 엘포인트 (p카드 발급시 5천 엘포인트 p엘페이로 5천원 이상 사용시 5천 엘포인트) 적립 기회를 제공합니다.
여기에, 올해 말까지 엘페이 결제시 제공되는 2% 적립 혜택에 추가로 1%를 더 적립해 총 3% 엘포인트 (월 한도 3만원 수준)의 적립 혜택도 받을 수 있습니다. 통상적으로, 업계에서 체크카드 적립 혜택이 2% 수준인 것을 감안하면, 파격적인 혜택이라고 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