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경제TV 배태호 기자]
에어부산(사장 한태근)이 오는 27일부터 울산-제주 노선을 증편 운항합니다.
현재 매일 왕복 2회 운항하고 있는 울산-제주 노선을 왕복 1회 운항을 추가하여 매일 3회 운항합니다.
증편 운항하는 항공편은 울산공항에서 매일 오후 1시 20분 출발, 오후 2시 20분 제주공항 도착합니다.
제주공항에서는 매일 오후 2시 55분 출발, 오후 3시 55분 울산공항에 도착합니다.
운항 일자 및 시간은 정부인가 조건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이번 증편으로 에어부산은 울산-제주 노선에서 가장 많은 항공편을 운항하게 됩니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낮 시간대의 항공편 추가를 통해 아침, 점심, 저녁 모두 운항하는 스케줄을 보유하게 되면서 고객의 여행 시간 선택 폭을 넓혔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에어부산은 증편 운항을 기념해 14일부터 20일까지 특별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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