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퍼저축은행, ‘호주유학 지원금’ 프로그램…최종 선발자, ‘1,000만 원’ 자금 지원
페퍼저축은행, ‘호주유학 지원금’ 프로그램…최종 선발자, ‘1,000만 원’ 자금 지원
  • 김수현 기자
  • 승인 2019.10.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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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대사관과 함께 대한민국 학생을 대상으로 호주 유학 자금 지원 사업 지속 중

[팍스경제TV 김수현 기자]

(사진제공=페퍼저축은행)

페퍼저축은행(대표 장매튜)이 호주 유학 자금을 지원하는 ‘페퍼 호주유학 지원금’ 프로그램 신청 접수가 지난 14일부터 시작되어 15일 마감된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페퍼 호주유학 지원금’은 호주 유학을 준비 중인 한국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업 성적과 리더십, 봉사활동 경험, 적응 능력, 한국-호주 간 유대관계 강화 기여 능력 등을 평가해 유학 지원금 1,000만 원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호주에서 유학을 계획하고 있는 대한민국 학생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고 신청 기간은 10월 14일부터 12월 15일까지다. 연말까지 지원금 신청자 중 후보 10여 명을 우선 선정한 후, 내년 1월 중 호주대사관과 공동으로 인터뷰를 통해 최종 2명을 선발하게 된다.

최종 선발된 학생에게는 유학 지원금 1,000만 원뿐만 아니라 호주 페퍼그룹 본사 방문 및 페퍼저축은행에서 업무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인턴십 기회도 함께 제공될 예정이다.

경기 및 호남지역을 중심으로 영업 중인 페퍼저축은행은 국내 유일의 호주계 저축은행으로 ‘2016 주한호주상공회의소 비즈니스 어워즈’에서 서비스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2금융권에서는 최초로 대학생 홍보대사 ‘핫페퍼스’를 4년째 진행하는 등 인재육성 및 사회공헌, 한국-호주 간 유대 강화를 위해 애쓰고 있다.

모그룹인 페퍼그룹은 2019년 3월 말 기준 약 60조 원의 관리자산을 보유한 글로벌 금융기관으로 호주를 포함, 대한민국과 영국, 아일랜드, 스페인 등지에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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