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경제TV 김수현 기자]
지난 15일, 핀테크 기업 '세틀뱅크' 본사
‘SMS 활용 간편 계좌등록 현금결제 서비스’ 정식 오픈
‘이경민 세틀뱅크 대표 · 권대영 금융위원회 금융혁신기획단장’ 등 참석
[권대영 / 금융위원회 금융혁신기획단장 : “세틀뱅크의 서비스 출시가 12번째의 혁신 금융 서비스로 알고 있습니다. (세틀뱅크의) 아이디어와 열정, 도전 덕분에 작지만 우리 금융 산업의 경쟁과 혁신이 촉진되는 것 같습니다. M&A(인수합병)와 IPO를 거쳐서 성장해나가는 세틀뱅크는 핀테크 스타트업들이 참고할 수 있는 모범사례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세틀뱅크 '간편 현금결제 서비스'…지난 6월 금융위원회 '혁신금융서비스' 지정
'문자메시지(SMS) 인증' 활용…계좌 출금 '동의 절차' 간소화
본인 확인-계좌 출금 '동시 진행'...결제 접근성 높여
가맹점 ‘낮은 수수료’ · 고객 ‘소득공제’ 혜택…합리적 소비 가능
[이경민 / 세틀뱅크 대표 : “앞으로 저희는 계속해서 지속적인 규제를 탈피할 수 있는 서비스들을 계속해서 발굴을 할 생각이 있습니다. 또한, 금융위원회가 추진하고 계시는 오픈뱅킹에도 저희가 성공적인 완수를 위해서 충분히 협조할 부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는 세틀뱅크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세틀뱅크, ‘혁신금융서비스의 정식 서비스화’…다양한 ‘추가 연계 서비스’ 확장 목표
세틀뱅크의 제한 없는 ‘혁신 도전’…핀테크 스타트업의 '성공 신화' 이끌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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