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대전 트램 역세권 단지 공략…"교통 여건 개선"
대림산업, 대전 트램 역세권 단지 공략…"교통 여건 개선"
  • 윤민영 기자
  • 승인 2019.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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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경제TV 윤민영 기자]

대림산업과 한화건설이 오는 25일 ‘도마 e편한세상 포레나’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돌입한다.

대전광역시 서구 도마동 179-39번지(도마변동8재정비촉진구역) 일원에 공급되는 ‘도마 e편한세상 포레나’는 지하 2층~지상 34층, 20개 동, 전용면적 39~84㎡, 총 1881세대 규모로 일반 분양 물량은 1441세대다.

‘도마 e편한세상 포레나’가 들어서는 대전광역시 서구 도마·변동 일대는 재정비촉진지구로 지정돼 총 18개 구역, 약 2만2000세대의 대규모 정비사업이 진행 중이다.

특히 단지 인근에는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 ‘도마네거리역(가칭)’이 2025년 개통을 목표 착공을 앞두고 있어 입주민들의 교통 여건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도마 e편한세상 포레나의 주택전시관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봉명동 일대에 위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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