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아크로 한남 카운티 공개…"한강조망·특화시설로 한남3구역 겨냥"
대림산업, 아크로 한남 카운티 공개…"한강조망·특화시설로 한남3구역 겨냥"
  • 윤민영 기자
  • 승인 2019.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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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경제TV 윤민영 기자]

대림산업이 ‘아크로 한남 카운티’로 한남3구역 조합원 표심 잡기에 나선다.

대림산업은 한남3구역 수주를 위해 한강 조망과 특화설계에 집중했으며 이를 위해 설계사무소 무영건축과 별도 TF를 조직했다.

대림산업이 한남3구역 수주를 위해 만든 특화 설계안에서는 세대수를 유지하되, 동수를 197개에서 97개로 줄이고 녹지율을 늘렸다.

한강조망 세대는 기존 조합안 보다 최대 1528세대 더 늘어난 2566세대다.

커뮤니티 시설인 ‘클럽 아크로(CLUB ACRO)’에는 9개의 스카이 커뮤니티 시설 9개소를 추가하는 등 40,180㎡ 규모의 초대형 시설을 계획했다.

천장고는 기존 아파트보다 20cm 높은 2.5m~2.65m로 설계했다.

세대 내부는 내력벽의 최소화 및 가변형 벽체를 이용한 대림산업의 C2하우스 평면이 적용된다.

대림산업 박상신 주택사업본부장은 “고객 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정정당당하고 투명하게 경쟁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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