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경제TV 도혜민 기자]
한국남동발전(사장 유향열)이 동반성장을 위해 중소기업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7일 한국발전산업전시회에서 발전6사 공동 중소기업 제품 구매 상담회를 주관한 남동발전 측은 국내 전력산업계가 한자리에 모이는 장이 마련되면 중소기업을 위해 구매 상담회를 수시로 열고 있다.
뿐만 아니라 기술 개발, 경영 관리 등 중소기업이 실제로 필요로 하는 세부 주제를 정해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기존 협력 중소기업에 대해선 간담회, 컨퍼런스 등을 진행하면서 실제 중소기업에 도움이 되는 방법을 고안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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