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경제TV 윤민영 기자]
롯데건설이 오는 11월 서울 강남에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르엘(LE-EL)을 첫 적용한 단지를 분양한다.
단지명은 각각 ‘르엘 신반포 센트럴(반포우성)’과 ‘르엘 대치(대치2지구)’다.
먼저 르엘 신반포 센트럴은 반포우성 재건축 아파트로 지하 3층 ~ 지상 35층, 7개동, 총 596세대이며 135세대를 일반분양 한다.
르엘 신반포 센트럴은 서울 지하철 3호선과 7호선, 9호선 고속터미널역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 역세권이 특징이다.
르엘 신반포 센트럴은 주택도시보증공사(HUG)로부터 3.3㎡당 4,891만원으로 분양보증을 받았다.
르엘 대치는 대치2지구 재건축 아파트로 지하 3층 ~ 지상 15층, 6개동, 총 273세대 규모다. 일반에게는 31세대를 분양한다.
르엘 대치는 주택도시보증공사(HUG)로부터 3.3㎡당 4,750만원으로 분양보증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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