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경제TV 이유진 기자]

KT(회장 황창규)는 27일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진행된 ‘마블런2019’의 공식 후원사로 KT 5G 고객 555명을 초청해 KT 5G 마블런 패키지를 제공하고 다양한 5G 액티비티 체험존을 운영했다.

마블런2019는 마블의 다양한 캐릭터와 콘텐츠를 즐기며 달리는 러닝 행사로 한국에서는 3년째 열렸다. KT는 대회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리얼360’서비스를 적용한 360 FPS 서바이벌게임, 360 클라이밍 등 5G 액티비티 체험존을 운영했다.

이밖에 참가 고객들에게 갤럭시S9플러스, 갤럭시워치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했다.

‘5G 액티비티’는 2030 밀레니얼 세대를 타깃으로 다양한 레저 및 익스트림 스포츠에 5G 실감형 서비스를 접목하여 역동적이고 생생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한 KT의 5G 차별화 프로그램이다.

KT 5G 액티비티 유튜브 채널에서는 다양한 액티비티 소개를 비롯해 전국의 액티비티 종목 마스터 찾기, 이색 액티비티 등 다양한 영상을 볼 수 있다.

이유진 기자 as99121@daum.net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