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사이먼 "겨울 아우터 최대 80% 저렴하게 장만하세요"
신세계사이먼 "겨울 아우터 최대 80% 저렴하게 장만하세요"
  • 박혜미 기자
  • 승인 2018.01.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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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사진|신세계사이먼]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사진|신세계사이먼]

[팍스경제TV 박혜미 기자]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이 겨울 아우터를 최대 80%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윈터아우터 클리어런스(Winter Outer Clearance)'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19일부터 28일까지 열흘간 여주∙파주∙시흥∙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총 400여개의 국내외 유명 브랜드가 참여해 다운점퍼, 코트, 재킷 등 다양한 겨울 시즌 상품을 최고 80% 할인 판매한다.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프리미엄 패딩 브랜드 특별전이 열린다. 무스너클은 겨울 아우터 상품을 최고 70% 할인하고, 몽클레르는 16년 겨울 니트, 팬츠, 스커트를 최고 50% 추가 할인한다.

아웃도어 브랜드에서는 컬럼비아스포츠와 아이더가 16/17년 겨울 상품을 최고 60% 할인하며, 노스페이스는 18년 테크니컬 롱다운을 100개 한정으로 29만 9천원에 특별 판매한다.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남녀 패션 브랜드 아우터 제안전이 열린다. 비이커가 16년 캐나다구스 여성 블랙라벨 패딩을 40%, 써스데이아일랜드는 16년 아우터를 최고 70% 각각 할인 판매한다.

특히 반하트디알바자는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 단독으로 정상가 87만8000원인 16년 구스코트를 39만원에 판매한다.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인기 브랜드들의 겨울 시즌오프 행사가 진행된다. 르베이지와 솔리드옴므는 16년 겨울 상품을 20% 추가 할인하고, 럭키슈에뜨는 16년 겨울 전 품목을 최고 80% 할인한다.

엠엘비는 16년 겨울 아우터를 20% 추가 할인하고, 폴로 랄프로렌은 19~21일까지 20만원 이상 구매 시 20%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스포츠 브랜드 할인 행사가 마련돼 아디다스가 19~21일까지 3일간 12만원 이상 구매 시 30% 추가 할인한다. 뉴발란스는 16년 전 품목을 최고 50%, 리복은 16년 F/W 상품을 최고 80% 할인한다.

또 인기 여성 브랜드의 특별 할인전도 열려 구호, 르베이지, 산드로, 마쥬, 지컷, 비비안웨스트우드가 아울렛 가격에서 20% 추가 할인한다.

코치는 전품목을 20% 추가 할인하는 한편 핸드백이나 의류 포함 2개 이상 구매 시 10% 추가 할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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