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T-GSMA '맞손'
[팍스경제TV 이유진 기자]
13일,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 강남 본사
통신3사, 세계이동통신사업자연합회(GSMA)와 '휴대폰 도난·분실 방지' 협약… 아태지역 최초
[양환정/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 부회장 : "(도난·분실 단말기 데이터베이스를) GSMA와 공유하게 되면 블랙리스트기 때문에 우리나라에서 잃어버린 단말기가 외국에 수출된 경우라고 하더라도 사용을 못하게 됩니다."]
블랙리스트 데이터, 도난·분실 기기 정보 '교환'
"도난·분실 기기, 사용 못하도록 사전 차단"
[줄리안 고먼/ 세계이동통신사업자연합회(GSMA) 아시아 대표 : "전 세계 10억 명, 40개국에 걸쳐 140개 통신사들과 소비자보호활동을 진행해왔습니다. 특히 도난되고 분실된 단말기가 전 세계적으로 유통되는 것을 막기 위해 관련 프로그램을 전개해왔습니다."]
지난해 9월 기준, 도난·분실 단말기 1400만대
KAIT-GSMA "도난·분실 단말기 줄여나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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