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인천 루원시티 입지호재에 '포레나' 더했다…견본주택 '인산인해'
한화건설, 인천 루원시티 입지호재에 '포레나' 더했다…견본주택 '인산인해'
  • 윤민영 기자
  • 승인 2019.11.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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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경제TV 윤민영 기자]

한화건설(대표 최광호)이 지난 15일 인천에서 개관한 ‘포레나’ 견본주택에 사흘만에 1만 5000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했다.

포레나 루원시티는 분양 전부터 인프라와 교통호재로 주목 받았다. 인천 제2청사가 들어서면 서북부의 새로운 행정지구권에 들어갈 전망이다.

또 인천 지하철 2호선 가정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서울지하철 7호선 청라 연장선 루원시티역(가칭, 2027년 예정)이 개통 예정이다.

포레나 루원시티 분양 관계자는 “인천의 떠오르는 주거지역인 루원시티의 핵심입지에 나온다는 점과 인천 최초로 선보여지는 한화건설의 프리미엄 브랜드 포레나의 우수한 상품성에 많은 호응을 보여주신 것 같다”라고 전했다.

아울러 단지는 루원시티 중심상업지구(예정)는 물론 청라∙가정지구, 검단신도시와도 인접해 신도시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다.

1~2인 가구가 늘어나는 주거 트렌드를 반영해 루원시티 최초로 전용 59㎡ 타입도 구성했다. 공간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세대 내에는 현관창고, 대형 드레스룸, 현관 팬트리, 자녀방 슬라이딩장(확장시 제공) 등을 도입했다.

포레나 루원시티는 루원시티 공동2블록에 지하 4층~지상 29층, 14개 동, 전용면적 59~84㎡, 아파트 총 1,128세대로 조성된다. 이 중 443세대가 일반분양된다.

계약조건은 계약금 10%, 중도금 60%, 잔금 30%이며 중도금은 이자 후불제를 적용한다.

한편 포레나 루원시티는 아파트와 함께 단지 내 상업시설도 동시분양 하고 있다. 스트리트형 상업시설로 에스컬레이터와 엘리베이터 설계를 적용해 유동인구의 접근성을 강화한 한 것이 특징이다.

포레나 루원시티는 견본주택은 인천광역시 서구 청라동 일대에 마련됐으며 입주예정일은 2022년 12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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