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흥건설, ‘서울 접근성↑’ 고양시 고양덕은지구 신흥주거단지 가치 올린다
중흥건설, ‘서울 접근성↑’ 고양시 고양덕은지구 신흥주거단지 가치 올린다
  • 윤민영 기자
  • 승인 2019.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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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경제TV 윤민영 기자]

고양덕은 중흥S-클래스 파크시티 투시도
고양덕은 중흥S-클래스 파크시티 투시도

중흥건설이 서울 마곡지구와 마포구 상암동 입지와 맞닿은 고양 덕은지구에 신흥주거단지를 공략한다.

고양 덕은지구는 총 면적이 64만6,000여㎡ 규모의 도시개발지구로 향후 4,815세대 규모의 대단지 주거타운이 형성된다.

서울 핵심 업무지구와의 접근성이 용이해 입지로 주목을 받고 있는 곳이다. 동쪽으로는 상암 DMC, 서남쪽으로는 마곡지구가 인접했다.

따라서 서울의 생활 인프라는 물론 강변북로 및 제1·2 자유로를 이용한 차량 이동이 가능해 직장인들의 출퇴근이 수월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 서울~문산 간 고속도로 개통예정 등의 개발호재까지 예고된 상황이다.

여기에 국방대 터와 상암 디지털미디어시티를 연계한 미디어 복합타운이 건립될 예정이다.

덕은지구, 국방대터, 상암 DMC가 연결되는 도로체계를 구축하고, 강변북로 및 제2자유로 변에 상업 및 업무시설도 들어설 가능성이 높다.

이번 개발을 통해 덕은지구가 서울 서부권 직주근접의 배후주거지 기능과 함께 주거와 업무지역 기능을 모두 갖춘 자족도시로의 성장이 예고된 가운데 중흥건설도 배후수요를 위한 주택단지 건설에 나선다.

중흥건설 관계자는 “중흥S-클래스 브랜드를 통해 각종 개발호재는 물론 대덕산으로 둘러싸여 자연친화적인 주거 공간을 선보일 계획이다”며 “덕은지구에는 중학교 신설이 예정돼 있으며, 초등학교와 유치원도 도보 거리에 조성되는 등 다양한 학군 구축이 기다리고 있어 향후 교육 인프라도 더욱 풍성해 질 전망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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