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공연·전시 집에서 즐긴다"… U+tv, '백조의 호수' 신작 등 콘텐츠 독점 공개
"세계 공연·전시 집에서 즐긴다"… U+tv, '백조의 호수' 신작 등 콘텐츠 독점 공개
  • 이유진 기자
  • 승인 2019.11.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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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LG유플러스)
(사진=LG유플러스)

[팍스경제TV 이유진 기자]

LG유플러스(부회장 하현회)는 자사 IPTV 서비스 ‘U+tv’에서 매튜 본 <백조의 호수> 신작 등 올해 최고 공연, 전시 콘텐츠 25편을 다음달 15일까지 무료로 독점 제공하는 ‘U+tv 아트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U+tv 아트 페스티벌은 국내외 문화예술계에서 화제가 된 공연, 전시를 선별해 TV 최초로 선보이는 LG유플러스의 특별 기획이다.

제공 콘텐츠로는 올해 10월 LG아트센터에서 매진을 기록하며 호평 받은 천재 연출가 매튜 본의 <백조의 호수> 신작과 ▲내년 100주년을 맞는 유럽 최대 클래식 축제 <잘츠부르크 페스티벌 2019>의 인기 공연 ▲국내 미술전시 중 최다 관객 동원한 화가 데이비드 호크니의 영국 특별전을 담은 <데이비드 호크니 영국 특별전> ▲평화를 연주하는 세계적인 첼리스트 요요 마의 <요요 마 바흐 프로젝트> ▲세계 최대 팝 페스티벌 <글라스톤베리 2019> 등이 있다.

외에도 ▲우리나라 대표 뮤지컬 <명성황후> ▲유니버설발레단의 <지젤> ▲건반 위의 구도자 피아니스트 백건우의 리사이틀 등 예술의 전당에서 공연된 국내 작품들을 TV 최초, 독점으로 제공한다.

U+tv 아트 페스티벌은 U+tv 전용 리모컨 ‘메뉴’ 버튼을 누른 후 ‘영화/TV방송’에 접속, ‘다큐/교양’ 내 ‘U+tv 아트 페스티벌’로 진입하면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웨스트엔드 대표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25주년 기념공연, 다빈치 현존 그림 중 최다 작품을 선보인 영국 특별전을 영상으로 담은 <레오나르도 다빈치>, 세계 최고의 오케스트라 <베를린 필> 콘서트 등 200편 이상의 공연, 전시 콘텐츠를 모두 무료 제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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